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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사 수직정원 기네스북 등재…'최대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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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신청사에 설치된 '수직정원'이 세계 최대 규모의 수직정원으로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서울시는 지난해 12월 기네스협회에 등재를 신청했으며, 지난 18일 협회로부터 등재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신청사 1층부터 7층까지 내부 벽면에 조성된 수직정원은 총 면적 천 5백 제곱미터 규모로 축구장 면적 3분의 1에 해당합니다.

서울시는 신청사를 친환경공간으로 가꾸기 위해 지난해 1월부터 여덟 달에 걸쳐 실내 오염물질과 미세먼지를 제거하고 실내온도를 조절할 수 있는 14종 7만여 본의 식물을 심어 수직정원으로 만들었습니다.

서울시청사 관리물 중 기네스북에 등재된 건 수직정원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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