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은 현오석 경제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안을 정부조직법 개정안 통과 이후 다시 제출할 것을 박근혜 대통령에게 요구했습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민주당 간사인 김현미 의원은 "현 내정자가 인사청문요청안에는 기획재정부 장관 자격으로 돼 있어 기획재정부 장관이 부총리를 겸임하도록 한 정부조직법 개정안과 맞지 않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의원은 "정부조직법과 인사청문회 관련법을 보면, 2005년 인사청문회 제도가 도입된 후 경제부총리로 임명된 인사들은 모두 부총리 겸 장관으로 청문요청안이 제출됐다"고 말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