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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입양아 출신 프랑스 사진기자, 시리아 포탄에 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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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입양아 출신으로 시리아 북부에서 취재 도중 부상을 당한 프랑스 프리랜서 사진기자 38살 부아쟁이 숨졌다고 프랑스 외무부가 밝혔습니다.

프랑스 외무부 대변인은 지난 21일 시리아 북부 이들리브 부근에서 포탄 파편에 맞아 머리와 팔을 다친 부아쟁이 터키 국경도시 안타키아로 옮겨져 현지 의료진의 수술을 받았으나 결국 숨졌다고 전했습니다.

부아쟁은 프랑스와 영국 주요 신문에 사진을 실어왔으며 지난달에는 AFP 통신을 위해 일하면서 시리아 알레포에서 찍은 사진 10장을 제공했습니다.

부아쟁은 한국에서 태어났지만, 어려서 프랑스 가정에 입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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