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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리 얼룩진 대학 축제…학생회장에 '뒷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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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축제에 얽힌 총학생회와 연예업체의 비리가 적발됐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수도권 대학 총학생회 간부들에게 수천만 원씩 뒷돈을 주고 대학 축제 행사 진행권을 따낸 혐의로 이벤트 업체 대표 장 모 씨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또 5백만 원에서 4천만 원을 받고 특정 업체에 축제 진행을 단독으로 맡긴 혐의로 수도권 지역 전직 총학생회장을 비롯한 학생회 간부 7명도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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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경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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