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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무부 "북한 추가 핵실험 삼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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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올해 안에 핵실험을 1~2차례 더 실시할 계획임을 중국에 전달했다는 로이터통신 보도와 관련해, 미국은 "북한이 추가 도발 행위를 삼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미국 국무부의 뉼런드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이 보도와 관련한 질문에 "이번 기회에 미국은 다시 한 번 북한에 국제 의무를 위반하는 추가 도발 행위를 삼갈 것을 요구한다"고 말했습니다.

뉼런드 대변인은 "북한은 이런 지속적인 도발 행위로 고립만 가져올 뿐"이라며 "자기 주민의 건강과 재산, 안전한 미래를 담보할 수 없다는 점을 다시 강조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을 테러 지원국으로 재지정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미국 법에 따라 한 국가를 테러 지원국으로 지정하려면 해당 정부가 반복적으로 국제 테러리즘을 지원하고 있다는 결론을 내려야 하고 신중한 검토를 거치고 나서 지정한다"며 원론적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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