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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고에 지친 엄마, 갓 태어난 세 아기 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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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고 때문에 갓 태어난 아기 3명을 버린 34살 김 모 씨가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12월 3일 출산 3시간 뒤 아기를 종이상자에 담아 경기도 의정부에 있는 교회 계단에 버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09년과 2010년에도 아기 2명을 버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김 씨는 도저히 아기를 키울 형편이 안돼 아기를 버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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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름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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