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웃나라 일본도 북한의 3차 핵실험에 극도로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습니다.
도쿄를 연결합니다. 김광현 특파원! 일본 반응 전해주시죠.
<기자>
일본은 북한의 핵실험 실시에 대해서 극도로 긴장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스가 관방장관은 조금 전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핵실험 실시에 대해 중국을 통해 북한 측에 강하게 항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대기 중 방사능 오염에 대한 조사를 하기 위해 자위대 항공기를 발진시켜 관측을 벌일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일본의 독자적인 제재를 포함해 모든 수단으로 대응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아베 내각은 앞으로 보다 더 강경한 대북 정책을 취해 나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본 내에서는 북한이 핵 실험을 강행한 데 대해 미국을 향해 교섭을 하자는 메시지를 보낸 것이라는 해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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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국이 새 정부 출범 이후에 어떻게 대응할 지 지켜보자는 분위기도 강합니다.
NHK 등 일본 방송들은 정규 뉴스시간마다 북한의 핵실험 소식을 톱뉴스로 전하고 있습니다.
일본 방송들은 서울 특파원을 연결해 시시각각 들어오는 소식들과 함께 북한의 핵실험 강행으로 한반도의 긴장감이 최고조로 높아졌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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