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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경길 정체 절정…부산→서울 8시간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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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국 주요 고속도로는 오후 들어 본격 귀경행렬이 이어지면서 많은 구간에서 극심한 정체를 빚고 있습니다. 서울 요금소에 나가있는 중계차 연결합니다.

노유진 기자, 현재 상황 전해주시죠.

<기자>

네, 오늘(10일) 오전 10시쯤부터 귀경 행렬이 점차 길어지기 시작했는데요, 오후로 들어서면서 전국 주요 고속도로 곳곳에서 극심한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경부고속도로는 서울 방향 천안나들목에서 안성 분기점을 포함해 85킬로미터가 정체되고 있고,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 신갈 분기점에서 둔내분기점을 포함해 34킬로미터가 밀리고 있습니다.

고속도로 폐쇄회로 화면통해 현재 교통상황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경부고속도로 죽전 휴게소 부근입니다.

왼쪽 서울 방면으로 차량이 줄지어 늘어서 있습니다.

다음은 영동고속도로 부곡 근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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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서울 방향은 물론, 오른쪽 하행선도 차량들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서해안 고속도로 일직분기점입니다. 오른쪽 서울 방향 차량들이 꼼짝도 못한 채 서 있습니다.

지금 고향을 나서면 요금소 기준으로 부산에서 서울까지 8시간 50분, 광주에선 7시간 10분, 강릉에선 4시간이 걸립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오후 5시 이후부터는 사정이 조금 나아지겠지만, 자정까지는 곳곳에서 정체가 계속 될 것으로 내다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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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유진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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