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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성 시작…한파에도 역·터미널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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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를 앞두고 추위가 기승을 부리지만 역과 터미널엔 오전부터 귀성객이 붐볐습니다.

서울역은 아침부터 귀성행렬이 이어져 오전 10시 무렵엔 기차 하행선 모든 노선이 매진됐으며, 고속버스 터미널 매표창구도 표를 구하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천 94대 정규 차량 좌석이 거의 팔린 강남 고속버스터미널측은 임시 차량 7백 86대를 더 투입해 귀성객을 실어 나를 계획입니다.

고속도로는 오전 내내 소통이 원활했지만 귀성차량이 느는 오후엔 정체가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토해양부는 올 설연휴 동안 귀성하거나 귀경하는 사람이 모두 2천 9백 19만명에 달해 지난해보다 20.1%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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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규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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