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케리 미국 국무부 장관과 존 브레넌 중앙정보국장 지명자가 북한을 향해 "핵실험에 몰두하기보다 피폐한 주민의 삶에 더 신경을 써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케리 장관은 "북한의 핵실험은 충돌 위험을 키우고 세계를 더 위험하게 만드는 결과만 가져올 뿐 가난에 찌든 북한 주민에게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케리 장관은 이어 "북한은 고문과 강제 노동이 자행되는 세계에서 가장 끔찍한 노동 수용소를 숨기는 대신 국가를 더 개방하고 세상과 연결하는 것이 절실하게 요구된다"고 덧붙였습니다.
브레넌 CIA 국장 지명자도 상원 정보위원회의 인준 청문회에서 북한과 이란의 핵 문제를 거론하며, "그들은 국제사회 의무를 준수하거나 주민의 기본 욕구를 충족시킬 생각조차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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