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흥덕경찰서는 7일 무면허로 차를 몰다 20대 남성을 치고 달아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차량 등)로 이모(26)씨를 붙잡았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6일 오전 10시50분께 청주시 흥덕구 사창동의 한 도로에서 친구의 승용차를 몰다 무단횡단하던 장모(26)씨를 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고로 장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이씨는 심리적 압박을 이기지 못하고 7일 오전 11시 10분께 경찰에 자수했다.
경찰에서 이씨는 "무면허 운전이라 무서워 도망쳤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청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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