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경찰서는 7일 관내 아파트 경비실에 보관 중인 택배물을 훔친 혐의(절도)로 고교생 전 모(17)군과 최모(17)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이날 0시50분부터 40분간 충주시 칠금동의 한 아파트 내 경비실 3곳에서 택배물 17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출동해 CC(폐쇄회로)TV를 확인, 2시간 만에 전군 등을 검거했다.
조사 결과 이들은 주변 놀이터에서 택배물 9점을 태워버렸다.
나머지 8점은 회수됐다.
경찰은 전군 등이 다른 곳에서도 택배물을 훔쳤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여죄를 캐고 있다.
(충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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