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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전국 장인들의 '고효율 난로'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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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높은 연료비 때문에 단독주택 거주자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완주군이 단독주택 거주자들의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나무를 때서 효율을 높이는 화목난로 공모전을 열었습니다.

김 철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3개의 LP 가스통을 재활용한 화목 보일러입니다.

연소실에서 나오는 연기를 바로 배출하지 않고 돌아가는 구조로 효율을 높였습니다.

연료비를 아낄 수 있다는 말에 단독주택 거주자들의 관심이 큽니다.

[김종균/평택시 진위면, 단독주택 거주 : 창작적인 자기 아이디어 내지는 (새로운 걸) 보고서 (난로를) 만드신 것 같은데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이 좋습니다.]

이 화목 보일러는 연기가 거의 나오지 않을 정도로 고효율을 자랑합니다.

[이주연/난로 디자이너 : 열기가 빠져나가는 상승관 쪽에 예열된 2차 공기를 주입해서 빠져나가는 연기를 줄어들 수 있게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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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이 효율 높은 화목난로를 보급하고 석유에 의존하는 고비용 난방기술을 없애기 위해 전국의 난로 장인들이 겨루는 화목 난로 공모전을 열었습니다.

주민들이 직접 난로 제작 과정을 배운 뒤 나무로 된 땔감만을 사용하면 에너지 자립마을이 가능해집니다.

[임정엽/완주군수 : 주민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효율 높은 난방기구를 만들고 지역의 폐목이나 축분을 사용해서 스스로 에너지 자립을 하는 시작을 하는 겁니다.]

땔나무로 효율을 높인 화목난로가 겨울철 치솟는 난방비를 줄이는 대안으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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