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내외 관광객들이 서울 청계천 팔석담에 던져넣은 행운의 동전이 4850만 원 어치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2005년 청계천이 개장한 이후 최다 금액입니다.
외국 관광객이 던진 외국동전도 5만 1092개로, 2011년의 2만 3033개 보다 두 배 넘게 늘엇습니다.
모인 동전 전액은 서울시민 이름으로 불우한 이웃 돕기에 쓰입니다.
서울시설관리공단은 작년에 1차로 기부한 1~3월분을 제외한 4~12월분 한국 동전 4156만 원과 외국 동전 4만 2042개를 서울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각각 기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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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갑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