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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만 원대 대낮 빈집 상습 털이 3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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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중부경찰서는 4일 낮 시간대 빈집에 상습적으로 침입, 수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황모(33)씨를 구속했다.

황씨는 지난해 11월 6일 오전 11시30분께 창원시 성산구에 있는 김모(23)씨 주택의 부엌 방범 창살을 뜯어내고 침입, 현금 30만원과 목걸이 등 47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황씨는 주로 낮 시간대에 성산구 일대 주택을 돌아다니며 초인종을 눌러본 뒤 응답이 없으면 방범 창살을 떼어내 침입하는 방식으로 2011년 말부터 최근까지 총 12차례에 걸쳐 3천만원 상당을 훔친 것으로 나타났다.

(창원=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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