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검찰, 서버 압수수색 방해 통합진보당 당원 기소


구글에서 SBS뉴스 즐겨찾기 추가
대표 이미지 영역 - SBS 뉴스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는 검찰의 통합진보당 서버 관리업체 압수수색을 방해한 혐의로 당원 27살 윤 모 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

윤 씨는 지난해 5월 21일 오후부터 다음 날 새벽까지 서울 가산동에 있는 통합진보당 서버 관리업체의 현관과 복도, 주차장에서 검사와 검찰 수사관, 경찰관을 가로막고 몸싸움을 하는 등 서버 압수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윤 씨는 다른 당원들과 함께 서버를 실은 경찰 승합차 위에 올라가 발뒤꿈치로 앞유리를 여러 번 내리찍어 파손하고, 승합차가 이동하지 못하도록 연좌농성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지난해 4·11 총선을 앞두고 치러진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경선에서 대리투표 등 부정 의혹이 제기되자 경찰 400명을 동원해 서버 압수수색에 나섰지만 당원들에게 가로막혀 18시간 만에 당원명부·서버 등을 확보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임찬종 법조전문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