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 아동이 6명 이상 다니는 서울 어린이집에 보육도우미가 지원됩니다.
서울시는 보육도우미 129명을 채용해 6명 이상의 장애 아동이 다니는 어린이집 110곳에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6명 이상인 94곳엔 1명씩, 15명 이상인 16곳엔 2명씩 지원됩니다.
서울시는 지원 후엔 교사 1명당 담당 장애 아동이 3명에서 2명으로 개선돼 교사 부담이 줄고 야외 현장학습 등도 수월해질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시는 또 올해 안에 장애아 어린이집을 자치구별 1곳 이상 총 3백 곳까지 확대하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목표가 충족되면 어린이집이 수용하는 장애 아동수는 현재 2천 132명에서 약 70명 늘어나게 됩니다.
이외에 장애 아동이 있지만 기준 인원에 미달해 치료사와 특수교사 등을 채용하지 못한 어린이집과 집에서 장애 아동을 양육하는 가정을 위한 순회지원프로그램도 시행됩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심영구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