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경찰서는 시중 은행을 사칭해 대출해주겠다며 속여 돈을 가로챈 혐의로 33살 정 모 씨 등 9명을 구속하고 6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정 씨 등은 지난해 9월부터 최근까지 110여 명에게서 3억 5천여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낮은 이자로 대출을 해주겠다며 무작위로 문자를 보낸 뒤 연락 온 사람들에게 채권 매입비 명목 등으로 돈을 받아 가로챈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