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만안경찰서는 헤어지자고 한 옛 여자친구에게 흉기를 휘둘러 상처를 입힌 혐의로 55살 서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서 씨는 지난 26일 오전 10시10분쯤 안양시 만안구 한 스크린골프장에서 40대 여성과 말다툼을 하다가 미리 준비한 흉기로 목과 가슴 등을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4년여 간 알고 지낸 여성이 지난 9월부터 헤어지자며 만나주지 않자, 술을 마신 뒤 여성의 직장으로 찾아가 범행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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