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10시 26분께 충남 태안군 소원면 모항리 도로변에 주차된 스타렉스 승합차 안에서 전 모(48) 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아내가 발견했다.
전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전씨의 아내는 "남편과 전화 통화를 하는데 느낌이 이상해 휴대전화 친구찾기 서비스를 이용해 남편을 찾던 중 차 안에 쓰러져 있어 신고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전씨의 차 안에서 연탄불을 피운 흔적이 발견돼 전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태안=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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