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한 새마을금고에서 횡령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사건이 불거지자 횡령 혐의를 받고 있는 여직원은 출근하지 않았습니다.
새마을금고 관계자 등은 직원 A씨가 최근까지 고객 명의를 도용해 대출을 받는 수법으로 모두 16억 원을 횡령한 혐의가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대출과 예금 입출금 업무에 모두 관여하는 A씨는 새마을 금고 직원은 지위가 낮아도 대출서류 심사 전에 대출 승인이 가능하다는 점을 악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같은 사실이 드러나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실태조사에 착수했고 이번 주까지 특별검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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