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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발 아시아나 여객기 '엔진결함' 3시간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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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시간으로 오늘(20일) 오후 3시 20분쯤 사이판 공항을 출발해 인천공항으로 가려던 아시아나항공 OZ604편이 엔진 고장으로 3시간 20분 동안 이륙이 지연됐습니다.

여객기는 오후 5시 40분쯤 활주로에서 정비를 마친 뒤 이륙했지만, 기내에서 이륙을 기다리던 한국인 승객 2백60여 명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아시아나 항공 측은 "현지에서 예상치 못한 엔진 결함이 확인돼 긴급 정비를 받았다"며, "한때 대체 여객기를 보내려 했으나, 점검을 마친 뒤 결함이 발견되지 않아 이륙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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