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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해안 폭설에 출근길 불편…동해시 37cm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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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해안 지역에 최고 30㎝가 넘는 많은 눈이 내려 시민이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7시까지 내린 적설량은 동해 37㎝, 삼척 36㎝, 강릉 23㎝ 등을 기록했습니다.

이에 따라 동해안 주요 도로는 곳곳이 빙판길을 이루면서 차량통행에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당국은 차량 160여 대를 투입해 염화칼슘 등을 뿌리며 제설작업을 벌였습니다.

또 경찰은 삼척지역 7호 국도에 대형 화물 차량 운행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현재 강원지역에는 속초ㆍ고성ㆍ양양ㆍ강릉ㆍ동해ㆍ삼척 등 6개 시군에 대설경보와 대설 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이와 함께 한파경보가 발효된 중부내륙에는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5.4도까지 떨어지는 반짝 추위가 이어졌습니다.

아침 7시 기준으로 철원 영하 15.4도, 화천 영하 10.7도, 춘천 영하 9도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현재 횡성ㆍ철원ㆍ화천ㆍ양구 등 4개 지역에 한파경보가, 영월ㆍ평창ㆍ정선ㆍ원주ㆍ인제 등 5개 시·군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기상청은 많은 눈이 내리는 동해안 시군에 비닐하우스, 축사 붕괴 등 피해가 없도록 철저히 대비하고 차량운행과 보행에도 주의하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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