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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급 공무원 공채경쟁률 32.4대 1…2000년 이후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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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5급 공무원 공채 경쟁률이 2000년 이후 가장 낮은 32.4대 1을 기록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5급 공무원 공채시험 원서를 접수한 결과 380명 모집에 1만 2330명이 원서를 제출해 평균 32.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산집계가 시작된 2000년 이후 가장 낮은 경쟁률입니다.

행안부는 작년부터 국사편찬위원회에서 주관하는 한국사능력 검정시험 2급 이상 자격을 갖춰야 응시할 수 있게 된 게 경쟁률 하락 원인으로 추정했습니다.

여성 지원자 비율은 38.8%로 지난해보다 소폭 올랐고, 평균 연령은 26.8세로 0.5세 높아졌습니다.

또 6명이 장애인 편의지원 신청을 해 검증절차를 거쳐 시험시간 연장과 확대 문제지, 답안지 등의 시험 편의를 받게 됩니다.

1차 필기시험은 2월 2일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5개 지역에서 실시되고 합격자 명단은 외무직은 3월 8일, 행정·기술직은 3월 29일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서 발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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