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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제2의 얼굴 없는 천사, 1천만 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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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사업가로 알려진 전주의 한 시민이 강추위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을 위해 써 달라며 전주시 완산구청에 1천만 원의 수표를 맡겼습니다.

전주시 완산구청은 이 얼굴 없는 천사가 자신의 신분을 밝히지 않았다면서 1천만 원의 성금을 저소득층 36가구에 등유 200리터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지난달부터 이름을 밝히지 않은 채 전주시에 성금을 맡긴 얼굴 없는 천사들은 모두 11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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