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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 마을회관 앞에서 80대男 숨져…동사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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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전 7시께 충북 보은군 마로면의 한 마을회관 앞에서 A(82)씨가 쓰러져 숨져 있는 것을 이웃 주민 B(64)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B씨는 경찰에서 "아침에 출근하다가 A씨가 마을회관 앞에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A씨의 시신에서는 별다른 외상이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A씨가 마을 사람들과 술을 마시고 귀가하던 중 정신을 잃고 쓰러져 동사했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파 경보가 발효 중인 보은군은 이날 오전 최저기온이 영하 14.3도를 기록했다.

(보은=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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