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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들이 자꾸 없어져" 상습절도 종업원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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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경찰서는 8일 자신이 일하는 중고용품 판매점에서 상습적으로 물건을 훔친 혐의(상습절도)로 고모(21)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고씨는 지난해 11월 15일 오후 4시께 익산시 마동의 한 중고용품 판매점에서 주인 황모(52)씨의 지갑에서 현금 100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고씨는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LED TV, 컴퓨터 본체 1대, 모니터 3대 등 모두 10차례에 걸쳐 6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고씨는 경찰에서 "가게에서 일을 하다 보니 중고용품이 돈이 된다는 사실을 알고 욕심이 났다"고 말했다.

(익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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