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7일)밤 10시 반쯤 부산 부산진구 양정동의 한 원룸에서 20대 여자 한 명과 남자 두 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3일 전부터 딸이 연락되지 않는다"는 부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원은 "창문을 통해 원룸으로 진입했을 때 이미 3명이 숨져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집 안에선 다 타버린 착화탄이 발견됐고 창문과 출입문 등의 틈은 테이프로 막아놓은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착화탄을 피우고 동반자살을 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숨진 3명의 관계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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