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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률 뻥튀기' 국고보조금 타낸 대구공업대 총장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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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검 서부지청은 학생 취업률을 부풀려 국고보조금을 받아 챙긴 혐의로 대구공업대학 이원 총장을 구속했습니다.

이 총장은 지난해 취업률과 장학금지급률 등을 부풀린 허위서류를 제출한 뒤 두 차례 걸쳐 국고 보조금 20여억 원을 타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특히 이 총장 등은 보즈금 15억 원을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지급한 뒤 되돌려 받는 방식으로 지원금을 빼돌렸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앞서 비슷한 혐의로 같은 대학 교수와 직원 5명을 구속했고, 추가 연루자가 더 있는지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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