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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탓' 청소년 급감…2060년엔 절반으로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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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현상이 지속되면서 청소년 수가 급감해 50년 뒤에는 현재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여성가족부가 발간한 '2012 청소년 백서'에 따르면 지난해 9세에서 24세까지 인구는 천 20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20.4%를 차지합니다.

청소년 인구는 매년 감소해 오는 2015년19%, 2030년 13.7%, 그리고 2050년에는 12.4% 수준으로 급감해 2060년에는 501만 명, 전체 인구의 11.4%에 그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청소년 인구의 연평균 증가율은 앞으로 10년 동안 마이너스 2%대의 높은 감소율을 나타내다가 이후 감소폭이 줄어들겠지만 2055년부터 2060년사이에도 연 평균 1.46%씩 감소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지난해 청소년 인구 중 19, 20세의 비율이 각각 6.9%로 가장 많았고 9세 인구가 4.7%로 청소년 인구 중 가장 적었습니다.

여자 100명당 남자를 의미하는 성비의 경우, 2011년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성비가 100.3명인데 반해 9세에서 24세 사이 청소년 인구는 111.7명으로 여전히 청소년의 남녀 성비 불균형이 심각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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