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어젯(5일)밤 인천의 한 아파트 단지에 전기가 끊겨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계속된 강추위로 밤사이 수도계량기 동파신고도 잇따랐습니다.
정윤식 기자입니다.
<기자>
어젯밤 11시쯤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의 아파트 단지, 2500여 세대에 전기가 끊겼습니다.
다행히 이 아파트들은 중앙 난방식이라 정전으로 인해 난방이 중단되지는 않았습니다.
정전은 3시간이 지난 오늘 새벽 2시쯤 모두 복구됐습니다.
한전 측은 아파트 단지에 전력을 공급하는 장치에 이상이 생겨 정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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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위가 계속되면서 수도계량기 동파도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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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어제 오후 5시부터 오늘 오전 5시까지 모두 185건의 수도계량기 동파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권역별로는 중부 지역이 19건으로 가장 많았고 동부 18건, 남부와 강서 20건, 서부 13건 등으로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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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0시 반쯤에는 경기도 파주시 아동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들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이 불로 아파트 내부 30제곱미터가 불에 타 15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SBS 정윤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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