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경찰서는 술에 취해 흉기로 차량을 빼앗은 뒤 시내를 질주하다 차량을 잇달아 들이받은 62살 오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 씨는 어제(5일) 낮 12시 반쯤 진주시 강남동에서 운전자를 흉기로 위협한 뒤 1.5톤 화물 차량을 빼앗아 50km를 달리다 차량 4대를 파손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오씨가 체포 당시 혈중 알코올농도 0.056%의 만취상태였으며 흉기 두 자루를 갖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SBS 정윤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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