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인천소방관 400여 명 시간외수당 청구소송 제기


구글에서 SBS뉴스 즐겨찾기 추가
대표 이미지 영역 - SBS 뉴스

인천지역 소방관들이 미지급된 초과근무수당을 달라며 인천시를 상대로 집단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인천 소방공무원 422명은 2교대 근무를 시행한 지난 2006년 12월부터 3년간 초과근무수당을 받지 못했다며 1인당 50만원씩 모두 2억천백만원을 달라고 소송을 냈습니다.

이들은 "하루를 종일 근무한 뒤 하루를 쉬는 2교대 근무를 하면서 주당 40시간 넘게 일을 했는데 초과 근무수당은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그간 인천시에 지급을 요구했는데, 당국이 예산부족 등을 이유로 미루고 있어 시효가 완성되기 전에 소송을 제기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관련해 인천시는 "총 1천722명에 대한 미지급 초과근무수당 166억원 중 30% 정도를 올해 1차 추가경정예산에 반영해 지급할 방침"이라고 해명했습니다.

현재 12개 시·도에서도 소방공무원 초과근무수당 지급 관련 소송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