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뉴타운ㆍ재개발 구역 해제를 위한 실태조사 우선실시 대상 8개 구역에서 주민 의견 수렴을 한 결과 7개 구역이 해제를, 1개 구역은 추진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중랑구 묵동7구역과 금천구 시흥15구역은 의견 청취 전 30% 이상의 주민 요청으로 투표 없이 구역 해제가 결정됐고 주민투표를 진행한 6개 구역 중에서는 강동구 천호 뉴타운 1곳만 계속 사업 추진하는 것으로 결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5개 구역은 구역 해제 절차를 밟고 강동구 천호동 일대 구역은 융자 개선 등 지원책을 통해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게 될 전망입니다.
서울시는 추진주체가 없는 155개 구역에 대해서도 실태조사를 하고 있으며, 이달 안에 사업성 분석을 마치고 다음 달부터 주민의견 수렴 절차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또 추진주체가 있는 70개 구역 중 시범시행 5개 구역은 다음 달 말, 나머지 65개 구역은 4월에 실태조사 결과를 주민에게 통보해 사업 지속 여부에 대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