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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단체연합, `리베이트 민사소송' 참여자 모집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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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자단체연합회와 소비자시민모임은 '의약품 리베이트 감시운동본부'를 설치하고 리베이트 의약품에 대한 민사소송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환자단체연합회는 오늘(28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20일 동안 의약품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의 항구토제 '조프란'과 대웅제약의 항진균제 '푸루나졸' 복용자를 모아 민사소송단을 꾸릴 계획입니다.

지난 2003년 4월부터 지난 해 10월19일까지 조프란을 복용했거나 2004년 6월30일부터 같은 해 8월31일까지 푸루나졸을 복용한 환자라면 소송에 참여할 수 있다고 연합회는 밝혔습니다.

연합회는 "의약품 리베이트는 약값 상승과 병의원의 과잉처방을 유도해 환자에게 부담을 준다"며 "의료소비자가 직접 민사소송을 제기하면 리베이트를 근절하자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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