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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흐린 날도 햇빛 발전하는 버스정류장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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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고 흐린 날에도 태양광으로 전기를 생산하는 버스 정류장이 새로 생깁니다.

서울시는 'CIS계 태양전지'를 종로2가 삼일교 중앙버스정류장에 설치한다고 밝혔습니다.

'CIS계 태양전지'는 맑은 날에만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기존의 실리콘 전지와 달리, 적은 양의 빛으로도 전기를 만들 수 있어 고층 건물 때문에 그늘이 많은 도심정류장에서도 전기를 생산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설치되는 CIS계 태양전지는 하루에 20와트짜리 형광등 1개를 보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7킬로와트의 전기를 생산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태양광 발전으로 생산되는 전기를 버스정류장에 설치된 광고판, LED 조명 등에 사용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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