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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용린 "혁신학교 추가신청 6개교 공모절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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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용린 서울시교육감은 "새로 혁신학교로 지정해 달라고 신청한 6개교에 대해서는 공모절차를 그대로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 교육감은 오늘(26일) 오후 서울시의회 교육위 의원들과의 정책질의에서 "혁신학교의 확대여부는 좀더 검토해본 뒤 결정하겠지만 기존 공모 과정에 있던 학교에 대해서는 정책 신뢰가 필요하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런 발언은 혁신학교에 문제점이 지적되는 만큼 추가 지정을 신청한 6개교에 대해서도 일단 지정을 유보하겠다던 기존 발언과는 다소 다른 입장입니다.

다만 혁신학교 추가지정에 필요한 신규예산을 책정할지에 대해서는 즉답을 피했습니다.

누리과정에 대해서는 "국가정책으로 굳어진 일이라 어쩔 수 없다"면서도 "결국 기존 예산에서 써야 하다 보니 예산 전체 규모를 넓히지 않으면 서울교육청의 예산문제가 계속 이어지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선거 과정에서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을 비난한 발언에 대해서 "과격한 표현이 있었다는 것은 인정한다"며 "전교조 소속 교사 개인에 대한 것이 아니라 단체에 중점을 두고 말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의원의 사과 요구에 대해서는 "사과드리겠다"고 말했습니다.

서울시의회 교육위는 교육감과의 정책질의를 마친 뒤 서울시교육청 예산안에 대한 계수조정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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