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2시18분 수원시 팔달구 교동의 한 8층짜리 오피스텔 옥상에서 냉각시설 철거 작업 중 불이 났다.
불은 냉각시설 일부를 태우고 나서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15분만에 진화됐다.
당시 오피스텔 객실에 일부 거주자들이 있었으나 신속하게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오피스텔 주민 A씨는 "건물 옥상 쪽에서 연기가 심하게 나 소방서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소방당국은 중앙냉난방 시스템을 개별 시스템으로 전환한 뒤 사용하지 않던 냉각탑을 철거하는 과정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수원=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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