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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8뉴스] 2012년 12월 25일 - 오늘의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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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공직 인선에는 전문성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낙하산 인사가 있어선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박 당선인이 발탁한 윤창중 수석 대변인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극단적인 발언에 극우적인 논평 때문인데, 야당은 대국민 선전포고라면서 임명 철회를 거듭 요구했습니다.

2. 성탄절을 맞아서 전국의 성당과 교회에서는 아기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는 미사와 예배가 이어졌습니다. 올해는 특히 어려운 이웃을 위해서 나눔의 의미를 실천하자는 종교계의 목소리가 높았습니다. 전 세계가 갈등을 뒤로하고 평화와 화해를 기원하는 하루였습니다.

3. 여야가 금융소득 종합과세 기준을 현행 연간 '4천만 원 초과'에서 내년부터 '2천 500만 원 초과'로 낮추기로 잠정 합의했습니다. 과세대상이 8만 5천 명 정도 늘어나고 더 걷힐 세금은 2천억 원으로 추산됩니다.

4. 지난 20일 경찰 조사 도중 달아난 성폭행 피의자 노영대가 경기도 안산에서 검거됐습니다.

5. 카카오톡으로 대표되는 무료 메시지 시장에 이동통신 3사가 연합해 도전장을 냈습니다. 통신사들이 매출 감소를 각오하고 무료 문자 서비스를 시작한 이유를 취재했습니다.

6. 성탄 한파가 기승을 부리면서 오늘(25일) 온종일 서울의 체감온도가 영하 10도를 밑돌았습니다. 내일은 서울 영하 14도 대관령은 영하 22도까지 떨어져서 올 겨울 가장 심한 한파가 예상됩니다.

7. 주택 전세금 상승 속도가 소득이 늘어나는 속도보다 2배쯤 빠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일반 직장인이 서울의 84㎡ 아파트에서 전세를 살려면 월급 5년치를 한 푼도 쓰지 않고 모아야 할 정도입니다. 전세자금을 대출에 기대는 세입자가 늘고 있습니다.

8. 매출액 상위 500대 기업의 내년 대졸 신규 채용 계획 인원이 올해보다 1.3% 줄어들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업종별로는 건설업이 15%로 가장 많이 줄고 제약, 금융업 순으로 감소 폭이 컸습니다.

9. 미국 정부가 판매를 꺼려왔던 고고도 무인정찰기 '글로벌호크'를 한국에 판매하겠다는 입장을 처음 밝혔습니다. 문제는 가격입니다. 글로벌호크는 4대가 한 세트인데 우리 돈으로 1조 3천억 원에 달해서 우리 정부가 예상했던 가격의 3배나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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