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내일(21일)부터 31일까지 택시 승차거부가 자주 일어나는 지역을 통과하는 버스를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지역은 홍대입구, 강남역, 종로, 신촌, 영등포역, 역삼, 여의도, 건대입구, 구로, 명동 등 10곳입니다.
이들 10개 지역에서는 버스 운행이 2시간 연장되면서 운행횟수도 5회씩 늘어납니다.
서울시는 지난 10일부터 연말 심야교통대책 중 하나로 자정까지인 시내버스 98개 노선 막차를 다음날 새벽 1시까지 연장 운행해왔습니다.
서울시가 지난 10일부터 1시간 연장 운행한 결과 택시 승차거부가 잦은 10개 지역에 위치한 주요 정류소 39곳에서 승차한 승객 수가 연장 운행 첫날인 10일 504명에서 15일 3천505명까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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