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13세 이상 인구의 9.1%가 자살충동을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2년 사회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 1년 동안 한 번이라도 자살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 본 적이 있는 사람은 13세 이상 인구의 9.1%였습니다.
연령대별로는 10대가 12.1%로 가장 높았고 20대와 50대 순으로 자살충동을 많이 느꼈습니다.
자살하고 싶었던 가장 큰 이유로는 경제적 어려움이 가장 많았으며 가정불화와 외로움ㆍ고독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20세 이상 인구 가운데 담배를 피우는 비율은 24.0%로, 2010년보다 0.7%포인트 줄었습니다.
남자의 흡연율은 44.9%로 1989년 이후 꾸준히 낮아졌지만 여자의 흡연율은 4.0%로 2010년보다 0.9% 포인트 높아졌습니다.
지난 1년 동안 술을 한 잔 이상 마신 인구비율은 20세 이상 인구의 69.3%로 조사됐습니다.
남자는 81.9%, 여자는 57.2%로 차이를 보였습니다.
음주 인구 비율은 연령이 높을수록 낮아져 20대와 30대는 80%를 넘겼지만 40대는 77.4%, 60대 이상은 42.9%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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