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7일) 오후 6시 40분쯤 전남 장성군의 농기계 창고에서 불이 나 창고에 있던 53살 박 모 씨가 숨졌습니다.
불은 창고 35제곱미터와 오토바이와 트랙터 등 농기계를 태워 8백3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창고 관리인으로 일하던 박 씨는 원래 집이 광주였지만, 머물 곳이 마땅치 않아 창고 관리동에서 생활하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창고 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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