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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관광버스 빙판길 사고…스키관광객 4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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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6일) 아침 8시쯤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수하리 용산교 인근에서 53살 박 모 씨가 몰던 35인승 관광버스가 빙판길에 미끄러지면서 다리 난간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35살 박 모 씨 등 스키 관광객 4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 버스는 부산에서 스키 관광객 10명을 태우고 평창의 한 스키장으로 가던 중이었습니다.

경찰은 우측으로 굽은 도로를 운행하던 버스가 빙판길에 미끄러지면서 다리 난간을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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