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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공연 중 무대장치 추락…직원 위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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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뮤지컬 공연 중에 무대장치가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직원이 크게 다쳤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장훈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어젯(15일)밤 9시쯤 경기도 고양시의 한 뮤지컬 공연장에서 무대장치 관리 요원인 29살 임 모 씨가 떨어진 무대장치 부품에 맞았습니다.

크레인의 균형을 맞추도록 추 역할을 하는 쇳덩이가 7m 높이에서 떨어지면서 임 씨는 머리를 크게 다쳤고 현재 생명이 위독한 상태입니다.

사고 당시 1시간쯤 남아있던 공연은 임 씨의 부상 이후에도 계속됐습니다.

[공연 관계자 : 지금 상황이 정신이 없으니까 전문적인 기술 감독의 얘기를 들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지금 수술하고 있는데.]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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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대가 사는 아파트 한 동이 암흑 속에 빠졌습니다.

어제 오전 10시쯤 서울 신천동의 한 아파트 단지 기계실에서 전기 합선으로 추정되는 불이 났습니다.

화재 진압을 위해 전기를 차단했고 이 아파트 4개 동 주민들이 엄동설한 속에 12시간 넘게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정전 아파트 주민 : (불이 났을) 때부터 (관리실에서는) '2시간, 2시간이면 된다'고 하고 있어요. (시험기간인데 애들이) 독서실에 가든지 PC방에 가든지 거의 그런 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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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7시쯤 부산 미음동의 한 도로에서 68살 최 모 씨가 모는 승용차가 4차로에 불법 주차된 트레일러를 들이받았습니다.

사고 직후 최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길이 어두워 최 씨가 주차된 차량을 미처 보지 못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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