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부터 들어가기 시작한 서울지역 초ㆍ중ㆍ고등학교의 겨울방학이 지난해보다 다소 짧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18일 원묵초교를 시작으로 20~24일에 대부분 초등학교가, 중ㆍ고등학교는 28~31일에 방학을 들어가며 모두 내년 1월30 전후로 개학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서울지역 학교의 평균 겨울방학 기간은 초등학교 37~38일, 중ㆍ고등학교 31~32일로 지난해보다 초등학교는 평균 이틀, 중ㆍ고교는 평균 일주일이 줄었습니다.
주5일제의 전면 시행 이후 연간 2백5일 내외였던 최소 수업 일수가 백90일 내외로 바뀌었지만 각 교과의 최소이수시간은 줄지 않아 방학기간이 줄어든 것으로 분석됩니다.
올해 여름방학도 주5일제 영향으로 지난해보다 초등학교는 약 10일, 중ㆍ고등학교는 7~8일쯤 줄어든 바 있습니다.
서울 초중고교 방학기간은 각 학교운영위원회에서 자율적으로 정하며 재량 휴업 일수 등에 따라 학교별로 차이가 나기도 합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