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경은 12일 북한이 발사한 장거리 로켓의 덮개(페어링)가 제주 해상에 떨어지자 예상낙하 해역에서 수색하고 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이날 오전 북한이 로켓을 발사한 즉시 애초 국제해사기구(IMO)에 통보한 로켓 덮개 낙하 예상위치인 제주도 서쪽 약 88km 주변 해역에서 3천t급 함정 등 경비함정 6척과 헬기, 항공기를 동원, 수색하고 있다.
국방부는 이날 장거리 로켓(은하 3호) 덮개가 예상낙하 해역에 떨어졌다고 밝혔다.
해경은 지난 5일부터 이 해역을 지나는 어선에 주의를 당부하고 경비함정을 배치, 안전관리에 나서왔다.
(제주=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