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학생회가 학생들로부터 취합한 부재자투표 신청서 신고를 누락해 일부 학생들이 학내에서 투표하지 못하게 됐습니다.
고려대 학생회는 최근 학내 부재자 투표소 설치를 위해 학생들로부터 신청서 1천 4백여장을 받았으며, 이를 선관위에 신고하는 과정에서 172장을 실수로 빠뜨린 사실을 뒤늦게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신고가 누락된 학생들은 학내에서 투표하지 못하고 선거 당일 자신의 주민등록지에서 투표해야 합니다.
학생회는 해당 학생들이 고향에서 투표할 수 있도록 교통비 등을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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