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룹의 3세와 유학생들이 대마초를 흡입하다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서울 성북경찰서는 지난 8월 말 성북동 일대 차량에서 한 남성으로부터 대마초를 건네받아 함께 흡입한 혐의로 현대그룹 3세 20살 정 모 씨를 검거했습니다.
정 씨는 범행 이후 해외로 출국한 뒤 보름 뒤 귀국해 김포공항에서 경찰에 검거됐으며,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검사 결과 대마초 양성반응이 나타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정 씨는 지난 9월 경찰에 자진 출석해 조사를 받았으며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 씨와 유학생 3명을 불구속 입건하는 한편, 대마초를 공급한 외국인을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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