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경기도 지사는 "북한에 대한 인도적 지원을 대대적으로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10일) 제10회 민족화해상 시상식에 참석해 "남북한 양쪽에 모두 도움이 되는 사업이 많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휴전선 인접 북한 지역에 말라리아 방역을 하지 않으면 경기 북부 지역 주민도 말라리아에 걸릴 수밖에 없다"며 "북한에 말라리아 진단 키트 등을 보낸 것은 우리가 살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 지사는 남북한의 평화와 화해, 협력과 통일을 위한 과제로 한강·임진강 남북 공동 관리, 개성공단 확대 등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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