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감 재선거 후보 5명이 모두 참석한 TV 토론회가 오늘(6일) 오전 10시에 열려 후보들간 이념적인 성향과 이력 등을 둘러싸고 첨예한 공방이 벌어졌습니다.
김현주 광운대 교수가 사회를 본 오늘 토론회는 후보별 정책 입장 발언에 이어 상대 후보의 반론과 재반론을 듣는 상호토론과 자유토론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보수 성향의 후보들은 특히 이수호 후보의 전국교직원노동조합 활동 이력을 문제 삼아 이념 공세를 퍼부었습니다.
또 문용린 후보에 대해서는 교육업체 대교에서 연구책임자를 맡은 이력을 들어 서울교육감직 수행이 부적절하다고 공격했습니다.
곽노현 전임 교육감이 중점적으로 추진했던 혁신 학교에 대해 이수호 후보는 확대 실시하겠다는 입장인 반면 나머지 후보들은 축소나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다만 방과후학교에 대해서는 모든 후보들이 문제점을 개선해 강화해야 한다는 뜻을 보였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SBS를 비롯한 4개 지상파 방송을 통해 생중계 됐으며 서울시선관위 홈페이지에서 토론회 영상을 다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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